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우 티코 (문단 편집) == 외국 수출 == 티코는 한국에서 상당한 양이 팔린 모델이며, 당시 모기업의 '세계경영' 모토에 힘입어 동유럽 등 해외에 수출되거나 현지생산되기도 했다.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의하면 2016년 9월 말 기준으로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3&aid=0007535541|86대가 국내에 잔존해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]] 국내에서 티코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.[*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 중에서는 [[현대 포니]]나 [[새한 제미니]]보다도 적다는 잔존 대수 기록 때문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도 있었다.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3632607&code=11151400&sid1=soc2014>; |2016년 10월 국민일보 기사]]에서는 14,942대가 잔존해 있다고 나와 있지만 시대상 도난이나 불법폐차 등으로 차 자체는 사라졌지만 정상적인 말소처리가 되지 않은 대수가 많은 걸 감안하면 그보다 더 적을 것이다.] 그 이유는 차량이 노후화되어 폐차된 것도 많지만, 상태가 어지간한 차량들은 대다수가 중고차로 외국에 팔려 나갔기 때문이다. 주로 [[페루]]로 팔려 나갔고 그 외에도 [[우즈베키스탄]], [[키르기스스탄]] 등 중앙아시아, [[루마니아]] 같은 동유럽 국가에 제법 많이 팔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9&aid=0001976861|관련기사]] 업자들이 중고 티코를 외국에 수출하면 짭짤한 이익을 거둘수 있었기 때문에, 2000년대 초중반에는 티코를 중고매물로 내놓으면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거나 심지어 업자들간에 서로 사려고 경쟁이 붙기까지하는(...)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. 심지어 중고 티코를 180만원에 구입해서 몇년 운행한뒤 다시 판매하였는데 200만원에 팔렸다는 증언도 있으며, 실제로 인터넷 중고차 게시물을 검색해보면 2016년도에도 중고 티코가 여전히 20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든지 [[https://www.teamtestdrive.com/index.php?mid=boards&document_srl=2745879|#]] 상태 좋은 티코는 200만원 이상을 불러도 쉽게 팔려나간다는 게시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.[[https://www.tisdory.com/3036|#]] ||[[파일:eqXkref.jpg|width=600]]|| || [[페루]]에서는 높은 확률로 티코 택시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237075|관련기사]] || ||[youtube(wuhHEYqwKl0)]|| || 탈곡기로도 쓰는 듯하다. || ||[youtube(w5MLfiUkj3U)]|| || 밭갈이도 하는 티코[*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, 자동차계의 레전드 [[포드 모델 T]]부터가 이런 식의 사용을 염두에 두었다. [[파일:800px-Pullford_auto-to-tractor_conversion_advert_1918.png]] 당시에는 차량이 귀한 만큼, 승용으로도 쓰고 밭갈이에도 쓰고 탈곡기로도 쓰고... [[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humb/0/06/Pullford_auto-to-tractor_conversion_advert_1918.png/800px-Pullford_auto-to-tractor_conversion_advert_1918.png|#]]] || 대우의 사업 영역이던 [[페루]]나 [[우즈베키스탄]], [[키르기스스탄]], [[캄보디아]] 등 위 링크 기사에 소개된 나라 외에 티코를 오랫동안 애용하던 나라로 [[루마니아]]가 있다. 2009년 무렵에도 수도 [[부쿠레슈티]] 시내에서 한시간에 적으면 두세대, 많으면 대여섯대 이상씩도 구경할 수 있었을 정도였다. 2004~2006년 무렵에는 티코 택시가 많았다고 하는데, 2009년에는 택시용으로 잘 쓰이지 않고 대부분 통근이나 자녀 통학 등 시내 주행을 위한 시티카 포지션의 자가용 목적으로 쓰였다. 2022년 현재에는 상당수가 폐차되었는지 크게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. 국내에서 사용되던 중고차가 수출된 위 국가들과는 다르게 루마니아에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신차 상태로 수출되거나, [[폴란드]]나 [[헝가리]], 루마니아 공장[* 2008년에 [[포드(자동차)|포드]]에 인수되었다.]에서 생산된 분량이 수출된 관계로 국내 언론의 주목을 덜 받은 듯하다.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루마니아가 이웃 국가보다 경제 상황이 나빴던 관계로 쓰던 차를 계속 쓰거나 옆나라에서 쓰던 티코를 중고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던 덕분에, 티코가 반쯤 국민차가 된 셈이다.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520695&plink=ORI&cooper=NAVER|스브스 뉴스]]에도 소개되었다! 폴란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6xmbqWQGqs|광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